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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평 17억' 메이플자이 '금수저 특공'에 청약통장 1만개 몰려

입력: 2024- 02- 06- 오후 03:40
수정: 2024- 02- 06- 오전 07:12
'25평 17억' 메이플자이 '금수저 특공'에 청약통장 1만개 몰려

[시티타임스=한국일반]

'메이플자이' 투시도(GS건설).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25평 기준 분양가가 17억원대로, '금수저 특공' 논란에도 서울 서초구 잠원동 '메이플자이' 특별공급에 1만여개의 통장이 몰렸다.

5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메이플자이 특별공급 81가구 모집에 1만18명이 몰리며 평균 경쟁률 123.7대1을 기록했다.

이 아파트는 최고 35층, 29개 동, 3307가구 규모로 이 중 162가구를 일반 분양 물량으로 배정했다. 특별공급 81가구, 일반공급 81가구다.

특별공급은 신혼부부가 29가구로 가장 많고 다자녀가구 16가구, 생애 최초 15가구, 노부모 부양 5가구, 기관 추천 16가구 등으로 나뉜다.

생애 최초 15가구에 6910명이 몰려 경쟁률 460대1에 달했다. 신혼부부 29가구 모집에는 2581명이 접수해 경쟁률 89대1을 기록했다. 다자녀 가구에 282명, 노부모 부양에 184명, 기관 추천에 61명이 접수했다.

신혼부부와 생애 최초의 소득·자산 기준을 고려해 볼 때 메이플자이 아파트를 분양받을 수 있는 사람은 '소득은낮지만 수억원을 가진 현금 부자'여야 하다 보니 사실상 증여 등 '금수저 특공'이라는 논란이 끊이지 않는다. 현재 제도상 현금 10억원 이상은 있어야 신혼부부 특공에 도전할 수 있어서다.

인기가 가장 높은 평형은 49㎡ A형으로 신혼부부에 1367명, 생애 최초에 3494명이나 몰렸다. 43㎡ A형에도 신혼부부 222명, 생애 최초 1105명이 접수했다.

이 아파트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로 평당 분양가가 6705만원이다. 2021년 6월 분양한 '래미안 원베일리'의 5272만원보다 1000만원 이상 올랐다.

분양가는 전용 43㎡ 12억원대, 전용 49㎡ 15억원대, 전용 59㎡ 17억원대다. 시세와 비교하면 최소 7억원의 안전마진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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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살 치킨이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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