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1월28일 (로이터) - 미국 국무부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중국이 위구르족에 대해 "대량학살 범죄를 저질렀다"고 판단한 것에 대해 다시 검토하고 있다고 린다 토머스-그린필드 유엔주재 미국 대사 지명자가 27일(현지시간) 밝혔다.
그린필드 지명자는 "국무부가 이에 대해 재검토를 하는 것은 수반되는 절차가 하나도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이라면서 그들은 입장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유지하기 위한 확인 절차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 원문기사 (권오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