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07일 (로이터) - 스틴래 피셔 미국 연방준비제도 부의장은 6일(현지시간) 미국 정부 당국에 "음울한" 생산성 성장을 회생시키기 위해 기업 투자 확대와 혁신 촉진, 노동자 교육에 더 노력해줄 것을 촉구했다.
피셔 부의장은 이날 연설을 위해 준비한 원고에서 "우리 사회가 성공하려면 우리는 생산성 성장을 뒷받침하고 발전시킬 정책들을 추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피셔 부의장은 이날 미국 경제의 현 상태나 통화정책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고, 경제 성장 및 생활수준의 근본적인 원동력으로 근로자당 생산의 중요성에 초점을 맞췄다.
그는 "정부가 보다 빠른 생산성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합리적인 행동을 취할 수 있다"고 말했다.
* 원문기사 (신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