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소모성자재(MRO) 구매대행업체 아이마켓코리아는 지난 1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올해 우후협력사로 선정된 25개 중소기업에 감사패를 전달하고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우수협력사 선정을 통해 신규 비즈니스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동반성장과 상생협력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수협력업체로 선정된 업체는 제일에스앤씨, 엠제이테크, 에이티엠아이앤씨, 칩스앤테크, 영풍제화 등 25곳이다. 남인봉 아이마켓코리아 대표는 “아이마켓코리아와 협력업체가 지속적으로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희득 아이마켓코리아 구매본부장은 “우수 기술력을 보유한 협력사를 적극 지원하고 동반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협력사의 신제품, 대체품, 신상품 발굴 지원, 물류 인프라 공유, 해외판로 개척 강화를 비롯해 해외 구매와 조달 지원을 더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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