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이 되면 전세보증금을 떼인 피해자들 뉴스가 심심치 않게 나온다.
지난해에는 무려 123명으로부터 50억원 상당의 피해액을 일으킨 사건도 등장했고,
특히 과도한 갭투자가 부동산 시장 불안정과 맞물려 '깡통주택'이 속출하는 등
피해 사례도 점차 늘고 있어 문제다.
전문가들은 전셰집에 들어갈 경우 계약 단계부터 서류들을 꼼꼼히 살펴봐야
젼세금을 떼이지 않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
부동산 주요 이슈 진단·시장전망 프로그램 '랜드마크'에서
소중한 전세보증금을 떼이지 않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했다.
-안영효 어썸컨설팅 대표
-양지영 R&C연구소 소장
-인포스탁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