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11월23일 (로이터) - 알고리즘 거래 방식과 리서치에 강한 스위스 UBS UBSG.S 은행이 올해 유럽 주식거래중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독립 연구 및 컨설팅 회사인 그린위치 어소시어츠(Greenwich Associates)가 178개의 매수측 기관에 대한 서베이와 중개기관에 지급되는 수수료를 가중치로 계산해 합산한 결과 UBS가 유럽 주식거래시장에서 시장점유율 10% 이상을 차지했다.
2위는 뱅크오브아메리카-메릴린치(BAML) BAC.N 가 차지했다. 이 외에 도이체방크 DBKGn.DE , 모간스탠리 MS.N , 크레디트스위스 CSGN.S , JP모간체이스 JPM.N 가 각각 7% 가량의 시장점유율을 보이며 공동 3위를 기록했다.
(편집 손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