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진호 기자 =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13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화재 현장 등 위급 상황에서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소방관과 그 가족을 위해 ‘우리 히어로, 소방관 지원사업’과 관련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 우리금융그룹은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소방관과 그 가족을 위해 ‘우리 히어로, 소방관 지원사업’을 실시하기로 하고, 지난 13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조수형 우리은행 소비자브랜드그룹장(사진 가운데)이 최병일 소방청 소방정책국장(사진 왼쪽), 오세억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우리(Woori) 히어로, 소방관 지원 사업’은 투철한 사명감으로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는 소방관과 그 가족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우리금융그룹은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에 △순직 소방관 유가족을 위한 위로금, △소방관 자녀 장학금, △소방관 부상방지와 재활치료를 위한 운동기기, △유해물질 살균 및 의료장비 소독‧건조기 등을 지원한다.
우리금융그룹 관계자는 “위험천만한 순간에도 목숨을 걸고 불길과 싸우는 소방관들은 우리의 히어로(Hero)이다”라며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관들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우리금융그룹은 소방관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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