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31일 (로이터) - 독일의 4월 소매판매가 전월비 0.9% 줄면서 2개월 연속 감소세를 기록했다고 독일 통계청이 31일 발표했다.
이는 대외 무역이 약화되는 가운데 소비자 지출이 독일 경제 성장을 이끌 것이라는 기대감에 찬물을 끼얹는 결과다.
앞서 로이터 사전 조사에서는 0.9%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었다.
지난 3월 소매판매 감소율도 당초 1.1%에서 1.4%로 하향 수정됐다.
* 원문기사 기자)
5월31일 (로이터) - 독일의 4월 소매판매가 전월비 0.9% 줄면서 2개월 연속 감소세를 기록했다고 독일 통계청이 31일 발표했다.
이는 대외 무역이 약화되는 가운데 소비자 지출이 독일 경제 성장을 이끌 것이라는 기대감에 찬물을 끼얹는 결과다.
앞서 로이터 사전 조사에서는 0.9%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었다.
지난 3월 소매판매 감소율도 당초 1.1%에서 1.4%로 하향 수정됐다.
* 원문기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