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테크윈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국제 보안전시회 ‘인터섹 2019’(사진)에 참가해 영상보안 솔루션을 공개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올해로 21회째를 맞은 인터섹은 중동 최대 보안산업 전시회다. 올해는 1300여 개 업체가 참가했다. 한화테크윈은 작업장에서 안전모 미착용 등 안전 문제가 발생했을 때 즉각 경고하는 인공지능(AI) 보안 솔루션을 전시했다. 석유화학 공장과 항구, 군사 시설 등 다양한 인프라 및 산업 시설에 최적화한 보안 카메라도 선보였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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