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고전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휴대용 게임기 ‘RG350’(사진)을 출시했다. RG350으로는 슈퍼마리오나 알라딘같이 1980~2000년대 출시된 게임을 할 수 있다. 게임 프로그램은 사용자가 별도로 설치해야 한다. 과거에 산 게임 CD나 인터넷을 통해 내려받은 프로그램을 외장메모리에 옮겨 게임기에 넣어야 한다. 외장메모리는 최대 128기가바이트(GB)까지 넣을 수 있다. 롯데마트 완구매장과 토이저러스 온라인몰을 통해 살 수 있다. 가격은 10만5000원이다.
오현우 기자 oh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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