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삼성증권은 신한은행 '외화 체인지업 예금'과 연결된 '외화연계계좌'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90% 환율우대와 경품을 제공하는 '럭키7 썸머 이벤트'를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
31일 삼성증권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자사 해외주식 거래 계좌와 신한은행 외화 체인지업 예금을 최초로 연결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기존에 삼성증권이나 신한은행에 계좌가 있던 고객이라도 처음으로 두 계좌를 연결하는 고객은 모두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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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신한은행 외화체인지업예금에 원화로 입금해 자동환전되는 경우에 한하며, 달러를 입금하면 이벤트 대상에서 제외된다.
선착순 300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최초 1500명에게는 미화 7달러가 제공되고, 1501번째 고객부터 3000번째 고객까지는 아이스크림 기프티콘이 발송된다.
삼성증권 외화연계계좌와 연결된 신한은행 외화체인지업 예금을 이용하는 고객은 누구라도 이벤트 기간 동안 환율우대 90%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존에 이 서비스를 이용하던 고객도 마찬가지로 환율우대 90%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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