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비트코인(BTC) 현물 ETF를 비롯해 가상자산(암호화폐) 기반 투자 상품에 거의 9억달러가 순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2일(현지시간) 더블록이 인용한 코인셰어즈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주(3월 25일~29일) 가상자산 기반 투자 상품에는 8억6200만달러가 순유입되면서 이전 대비 크게 반등했다.
이처럼 순유입이 증가하고, 지난주 비트코인 가격이 대부분 기간동안 7만달러 이상을 유지하면서 코인셰어즈가 추적하는 모든 가상자산 펀드의 관리 자산 합계는 979억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