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09일 (로이터) - 미국 고용지표 부진에도 올해 연준의 두 차례 금리 인상 전망이 유지되면서 달러가 강세를 이어가자 9일 오전 금 현물이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오전 10시6분 현재 금 현물은 0.26% 하락한 온스당 1285.0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주 거래밴드 1268-1303달러를 다지는 모습이다.
금 선물도 0.5% 가량 하락 중이다.
한편 미국상품선물거래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지난 3일까지 한 주간 헤지펀드와 머니매니저들은 COMEX 금과 구리에 대한 순롱포지션을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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