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은 지난 16일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독립유공자 35인과 후손 200명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행복상자'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행복상자는 하나금융그룹의 사회공헌 브랜드 중 하나다. 이번 행복상자에는 독립유공자 및 후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무병장수를 기원하기 위한 다양한 물품을 담았다.
이날 하나금융그룹 소속 임직원과 가족 봉사단 100여 명은 서울시 용산구 효창공원 소재 백범 김구 기념관에 모여 행복상자에 물품을 담고 포장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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