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먼데이 세일: 최대 60% 할인 InvestingPro지금 구독하기

현대차, 다음달 주총서 '정의선 대표이사' 선임

입력: 2019- 02- 27- 오전 01:34
현대차, 다음달 주총서 '정의선 대표이사' 선임

사진=연합뉴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총괄수석부회장이 다음달 22일 '현대차 대표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현대차는 26일 이사회를 열고 정의선 수석부회장의 신규 대표이사 선임 추진 등을 정기주주총회 안건으로 올린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정의선 수석부회장은 오는 3월22일 현대자동차 사옥 서관2층에서 열리는 현대차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 처리와 함께 별도 이사회 결의를 거쳐 대표이사로 확정될 계획이다.

대표이사 선임 안건이 이사회를 통과하면 현대차는 정몽구 대표이사 회장, 정의선 대표이사 수석부회장, 이원희 대표이사 사장, 하언태 대표이사 부사장 등 4인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바뀐다. 다만 이원희 사장의 임기는 다음달 10일까지다.

현대모비스도 이날 이사회에서 정 부회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현대모비스의 경우 다음달 22일 주총 이후 임시 이사회 결의를 거쳐 확정할 예정으로, 정몽구 회장과 정의선 수석부회장 그리고 박정국 사장 등 3명의 각자 대표이사 체제를 갖추기로 했다.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현대차, 정의선 수석부회장 대표이사 선임 추진…내달 22일 주총

경실련 "5대그룹 땅값, 10년간 3배 가까이 증가…현대차 ...

'넥타이 대신 청바지 부대'…대기업 복장 자율화에 패션업계 ...

오너 재선임·경영권 분쟁…기업들 '주총 속앓이'

현대·기아 전기차 올해도 '질주'

런던 시내 전광판에 BTS…현대차, 글로벌 마케팅 '시동'

최신 의견

리스크 고지: 금융 상품 및/또는 가상화폐 거래는 투자액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실할 수 있는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며,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가격은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높고 금융, 규제 또는 정치적 이벤트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진 거래로 인해 금융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금융 상품 또는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하기에 앞서 금융시장 거래와 관련된 리스크 및 비용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 경험 수준, 위험성향을 신중하게 고려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데이터가 반드시 정확하거나 실시간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본 웹사이트의 데이터 및 가격은 시장이나 거래소가 아닌 투자전문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을 수도 있으므로, 가격이 정확하지 않고 시장의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즉, 가격은 지표일 뿐이며 거래 목적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Fusion Media 및 본 웹사이트 데이터 제공자는 웹사이트상 정보에 의존한 거래에서 발생한 손실 또는 피해에 대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Fusion Media 및/또는 데이터 제공자의 명시적 사전 서면 허가 없이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를 사용, 저장, 복제, 표시, 수정, 송신 또는 배포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적재산권은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의 제공자 및/또는 거래소에 있습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 표시되는 광고 또는 광고주와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에 기반해 광고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리스크 고지의 원문은 영어로 작성되었으므로 영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문에 차이가 있는 경우 영어 원문을 우선으로 합니다.
© 2007-2024 - Fusion Media Limited. 판권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