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7월10일 (로이터) - 지난 주 미국의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근 4개월래 최저치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노동부는 9일(현지시간) 지난 4일로 끝난 한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전주보다 9만9000건 감소한 131만4000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14주 연속 감소세이며 로이터 전망치 137만5000건도 하회했다.
전주 수치도 142만7000건에서 141만3000건으로 하향 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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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