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관리공사(캠코)는 7일 주주총회를 열고 신흥식 캠코 인재경영부장(사진)을 신임 상임이사로 선임했다. 신 신임 상임이사는 1992년 캠코에 입사해 서민금융관리부장, 서민자활지원부장, 인천지역본부장, 금융투자관리부장 등을 지냈다. 지난해 3월부터는 인재경영부장으로 재직했다. 신 상임이사의 임기는 이날부터 2년이며, 이후 1년 단위 연임이 가능하다.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자산관리공사(캠코)는 7일 주주총회를 열고 신흥식 캠코 인재경영부장(사진)을 신임 상임이사로 선임했다. 신 신임 상임이사는 1992년 캠코에 입사해 서민금융관리부장, 서민자활지원부장, 인천지역본부장, 금융투자관리부장 등을 지냈다. 지난해 3월부터는 인재경영부장으로 재직했다. 신 상임이사의 임기는 이날부터 2년이며, 이후 1년 단위 연임이 가능하다.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