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3월20일 (로이터) -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와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이 류허 중국 부총리와의 무역협상을 위해 다음주 중국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트럼프 행정부 한 관리가 19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월1일 무역협상 데드라인을 연장한 이후 첫 대면회담이 될 전망이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기자회견에서 "중국과의 회담이 매우 잘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 원문기사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