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1일 (로이터) - 높아진 美 12월 금리 인상 기대감과 달러
* 연준 성명서와 옐렌의 증언으로 12월 금리 인상 기대감이 약 66% 정도로 높아지자 美 채권 약세론자들과 달러 강세론자들이 기뻐서 어쩔 줄 몰라하고 있다.
美 국채 수익률 상승에 달러는 주요 통화 대비 강세를 보이면서 6개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환산해놓은 달러지수 .DXY 는 뉴욕거래 후반 0.7% 오른 92.426을 가리켰다. 이는 8월 4일 이후 가장 큰 일일 상승폭이다.
기술분석상 상대강도지수(RSI)와 21일 단순이동평균(SMA)을 기준으로 해서 봤을 때 달러는 추가 상승 가능성이 높다.
달러지수의 저항선은 92.72/92에 자리잡고 있다. 이 선이 상향 돌파될 경우 93.34/76 영역이 다음 목표가 될 것이다.
이 선도 넘어설 경우 다음 저항선은 94.15/35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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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기사는 크리스토포 로마노 기자의 개인 의견입니다.
(이진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