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11월03일 (로이터) - 유가가 3일 오전 아시아 거래에서 달러 약세 영향에 간밤 기록한 5주 저점으로부터 반등했다.
북해산 브렌트유는 간밤에 배럴당 46.46달러의 5주래 저점을 기록 후 오전 10시50분 현재 1.24% 상승한 47.4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 서부텍사스산 경질유(WTI)는 1.1% 오른 배럴당 45.84달러를 가리키고 있다.
달러지수 .DXY 는 다음 주 있을 미국 대선 결과에 대한 우려에 3일 연속 하락, 같은 시각 전일비 0.13% 내린 97.275를 가리키고 있다.
미 에너지정보청(EIA)가 지난 주 원유재고가 사상 최고 수준인 1442만배럴이 증가했다고 발표하며 간밤에 유가는 5주 저점을 기록했다. 원문기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