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8월18일 (로이터) - 중국 증시가 18일 부동산주 주도로 상승하고 있다. 파이낸셜스트리트가 안방보험이 자사 지분 30%를 보유해 2대 주주가 됐다고 밝힌 후 부동산주가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오후 2시24분 현재 CSI300지수는 0.18% 상승했고 상하이종합주가지수도 0.17% 올랐다. 부동산업종지수는 3.76% 급등 중이다.
홍콩도 선강퉁 기대감에 상승세다.
같은 시각 항셍지수는 1.46% 올랐고 H-지수도 0.94% 상승했다.
* 원문기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