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8월18일 (로이터) - 코스피지수가 18일 오후들어 상승폭이 확대돼 2050선도 넘어섰다. 삼성전자가 4% 가까이 오르면서 사상최고치를 작성하면서 코스피도 함께 오르는 양상이다.
코스피는 오후 2시21분 현재 10포인트 뛴 2054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다음은 주요 증시 뉴스.
삼성전자가 3년 7개월만에 사상 최고가를 다시 썼다. 외국계 매수에 힙입어 상승세다. 관련 파업으로 생산이 중단됐다는 소식에 대창이 약 세다. 강세다. 셀트리온의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가 곧 미국 시장에 진출할 것이라는 기대가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상승세다. 하반기 이익 성장 폭이 확대될 것이란 증권가 전망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기자; 편집 임승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