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5월25일 (로이터) - 코스피가 외국인·기관의 동반 매수세에 힘입어 하루만에 반등했다. 미국 기준금리 인상 우려에도 글로벌 증시가 강세를 보이며 투자심리가 개선된 영향이다. 주식거래시간 연장 호재가 반영된 증권을 비롯해 그동안 저평가를 받던 금융 관련업종이 상승세를 이끌었다. 25일 22.83포인트(1.18%) 오른 1960.51로 장을 마치며 1960선을 회복했다.
다음은 주요 종목 뉴스.
STX그룹주가 STX조선해양의 법정관리 가능성에 동반 급락세다. 강세다. 자체 개발한 약인 ‘나보타'가 미국시장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다는 증권가 분석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후 유상증자 등을 거쳐 매매거래가 재개된 동부제철(016380)이 급락세다.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과 외국계 매수에 힘입어 강세다. 기자, 편집 임승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