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6일 (로이터) - 미국 댈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관할 지역의 6월 제조업 활동지수가 급등했다.
댈러스 연은은 25일(현지시간) 6월 댈러스 제조업지수가 5월의 26.80에서 이달에 36.50으로 10포인트 가까이 올랐다고 밝혔다.
댈러스 연은의 제조업 활동지수는 ‘0'을 기준으로 확장과 위축을 가른다.
하부지수인 생산지수는 5월의 35.2에서 6월 23.3으로 하락했다.
신규주문은 27.7에서 29.6으로 올랐고 고용은 23.4에서 23.9로 소폭 상승했다.
(편집 박해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