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6월28일 (로이터) - 스티븐 므누친 미국 재무장관이 26일(현지시간) 미국 정부의 투자제한 강화 규제안을 사용하기로 한 결정을 옹호했다.
므누친 장관은 CNBC와의 인터뷰에서 특정 국가들이 미국의 기술을 보호하기 위한 변화 속에서 보다 강화된 검토를 받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므누친 장관은 이번 변화가 중국을 겨냥한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검토 과정이 강화했다고 해서 상당한 경제적 여파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지 않는다는 점도 강조했다.
(편집 박해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