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8일 (로이터) - 러시아의 내년 경제 성장이 둔화할 것이라고 러시아 정부 소식통이 27일(현지시간) 밝혔다. 중앙은행이 타이트한 통화정책을 지속하는 가운데 예정된 세금 인상이 인플레이션을 올리고 실질 임금을 줄일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 소식통에 따르면 러시아 경제부는 내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1.4%로 보고 있다. 올해 성장률 예상치는 1.9%다.
(편집 김지연 기자)
6월28일 (로이터) - 러시아의 내년 경제 성장이 둔화할 것이라고 러시아 정부 소식통이 27일(현지시간) 밝혔다. 중앙은행이 타이트한 통화정책을 지속하는 가운데 예정된 세금 인상이 인플레이션을 올리고 실질 임금을 줄일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 소식통에 따르면 러시아 경제부는 내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1.4%로 보고 있다. 올해 성장률 예상치는 1.9%다.
(편집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