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7월27일 (로이터) - 중국 경제 전망은 밝으며 중국은 중진국 함정에 빠지지 않을 것이라고 27일 중국 공산당 산하 중앙재경영도소조 판공실의 양웨이민 부주임이 밝혔다.
양 부주임은 또한 올해 하반기 선제적인 재정정책과 신중한 통화정책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 상반기에 중국 경제는 예상보다 높은 수준인 6.9% 성장했으나 전문가들은 당국의 금융 관련 규제로 성장세가 둔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원문기사 (최아영 기자; 편집 전종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