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9월13일 (로이터) - 미국의 모기지 리파이낸싱이 17년반 만에 최저 수준으로 위축된 것으로 12일 나타났다. 모기지 금리가 오른 탓이다.
이날 미국 모기지은행협회 발표에 따르면, 지난주 미국의 모기지 리파이낸싱 신청지수는 5.9% 감소한 884.3을 기록했다. 지난 2000년 12월 이후 최저치다.
미국의 30년 만기 고정 모기지 대출은 지난주 평균 4.84%를 기록했다. 전주에는 4.80%였다.
(편집 박해원 기자)
뉴욕, 9월13일 (로이터) - 미국의 모기지 리파이낸싱이 17년반 만에 최저 수준으로 위축된 것으로 12일 나타났다. 모기지 금리가 오른 탓이다.
이날 미국 모기지은행협회 발표에 따르면, 지난주 미국의 모기지 리파이낸싱 신청지수는 5.9% 감소한 884.3을 기록했다. 지난 2000년 12월 이후 최저치다.
미국의 30년 만기 고정 모기지 대출은 지난주 평균 4.84%를 기록했다. 전주에는 4.80%였다.
(편집 박해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