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시티, 9월10일 (로이터) - 지난달 멕시코의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약간 더 큰 폭으로 확대됐다. 주로 휘발유와 가스가격 상승 때문이었다.
7일 멕시코 정부가 발표한 멕시코의 8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년동월비 4.90%였다. 시장 예상치 4.83%를 웃돌았다. 전달인 7월에는 4.81%였다.
전월비로는 물가가 0.58% 상승했다.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물가는 전월비 0.25% 올랐다.
(편집 박해원 기자)
멕시코시티, 9월10일 (로이터) - 지난달 멕시코의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약간 더 큰 폭으로 확대됐다. 주로 휘발유와 가스가격 상승 때문이었다.
7일 멕시코 정부가 발표한 멕시코의 8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년동월비 4.90%였다. 시장 예상치 4.83%를 웃돌았다. 전달인 7월에는 4.81%였다.
전월비로는 물가가 0.58% 상승했다.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물가는 전월비 0.25% 올랐다.
(편집 박해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