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데일리가 다국적 회계 컨설팅기업 KPMG 보고서를 인용, 2019년 글로벌 핀테크 투자액은 1357억 달러, 투자건수는 2693건에 달했으며 이중 블록체인/암호화폐 관련 투자건수는 479건, 투자액은 47억 달러라고 전했다. 2018년(투자건수 678건, 투자액 63억 달러) 대비 위축된 모양새다. 다만 KPMG 호주, 아태 블록체인 서비스 총괄 Laszlo Peter는 "블록체인은 여전히 핵심 투자영역이다. 정부, 대기업이 블록체인 관련 다양한 액션을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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