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리플의 XRP 증권법 위반 관련 소송에 새로운 내용이 추가됐다.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 CEO가 투자자들에게 XRP 판매를 홍보하면서, 동시에 보유중인 XRP 매도에 나섰다는 것. 소송 제기자들은 소송 자료에 XRP의 전망이 긍정적이라고 주장하며 매수와 지속적인 보유를 강조하면서도, 2017년 6700만 XRP를 팔아치웠다고 지적했다. 이어 현금화 역시 토큰 확보 후 불과 며칠후에 이뤄졌다고 강조했다. 소송 제기자들은 또한 현존하는 1000억 XRP는 모두 2013년 리플이 한순간에 창조해낸 것으로, 투기 외에는 어떠한 기능도 없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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