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뉴스에 따르면, 최근 쿠바 정부가 베네수엘라의 국가 발행 석유 가치 연동 암호화폐 페트로의 결제 허용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최근 쿠바와 베네수엘라의 정상회담에서 페트로 관련 협력을 논의하는 내용이 오갔다. 양국은 무역 거래 등 측면에서 페트로를 통해 쌍방 결제를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실제로 양국은 이번 정상회담에서 복수의 무역 관련 협의를 체결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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