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가 "비트코인 가격이 1만 달러 이상을 유지하며 강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구글 트렌드 검색 지수는 4개월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17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비트코인'(Bitcoin) 검색량은 6월 말 '깜짝' 100 포인트를 기록한 후 현재 전 세계적으로 평균 38 포인트를 나타내고 있다. 비트코인 검색량은 가격 변동성에 따라 급격하게 변화하는 경향을 보인다. 최근 비트코인 가격 변동폭 축소가 검색량 감소로 이어진 것으로, 가격 변동폭 확대 시 검색량은 다시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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