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iness - 바이낸스 선물마켓 최상위 트레이더로 알려진 Nachi(@alphawifhat)이 X를 통해 "미 연준 의장 제롬 파월의 잭슨홀 미팅 이후 비트코인이 주요 저항선인 6.2만 달러를 강하게 돌파한 것은 전고점(ATH) 돌파를 위한 명확한 신호라고 생각한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BTC가 5.5만 달러에서 베어트랩(가짜 하락) 패턴을 형성한 뒤, 주봉 기준 가격은 다시 이전 박스권으로 회복됐다. 시장은 보통 대부분 사람들이 공포에 빠지고 항복한 뒤 큰 폭으로 상승을 시작한다. 지난 5일 이미 최대 공포 구간을 지났고, 지금은 양질의 알트코인을 매수하기 좋은 또 다른 시점이다. 대부분 암호화폐들이 7~80% 하락한 가격에 거래되고 있고, 알트코인 투자 심리는 바닥을 쳤다. 투자자들이 공격적인 자산 운용을 하기엔 두려워하는 현재 상황이 높은 수익률을 만들 것이다. 나 역시 모든 자산을 베팅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