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여성복 브랜드 ‘구호’는 지난 5일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2020년 봄·여름 신상품을 선보이는 프레젠테이션을 했다. 실용적인 기능과 여성스러운 감성을 섞은 ‘크로스오버’ 콘셉트의 옷들을 공개했다. 구호는 오는 22일까지 첫 해외 팝업스토어(임시매장·사진)를 뉴욕에서 운영한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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