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ETH, 시총 2위) 창시자가 트위터에서 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CEO가 대선 관련 선동 트윗을 공유해 논란이 된 것과 관련해 "(사내) 개인이 자신의 견해를 표현한 것일 뿐, 회사 자체 '정치 거리 두기' 원칙은 일관되게 이뤄지고 있다. 브라이언의 오늘 트윗이 이 원칙을 깼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앞서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사내 '정치 거리두기'를 선언했던 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CEO가 최근 카니예 웨스트를 지지하는 미국 대선 관련 Rob Rhinehart의 트윗 링크를 공유하며 'epic post'라 칭해 논란이 됐다. Rob Rhinehart의 트윗에는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의 아들이 자살했다는(실제로는 2015년 뇌암으로 사망) 등의 검증되지 않은 주장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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