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7월03일 (로이터) - 미국 정부가 국가안보를 이유로 중국 국유기업인 차이나모바일의 미국 시장 진입을 허용을 막기 위해 나섰다고 3일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미국통신정보관리청(NTIA)은 이날 이메일로 배포한 문건을 통해서 "연방통신위원회(FCC)는 차이나모바일이 미국과 외국 사이의 국제 음성 트래픽을 제공하기 위해 2011년 제출한 (미국 시장 진입) 신청을 거부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진원 기자)
서울, 7월03일 (로이터) - 미국 정부가 국가안보를 이유로 중국 국유기업인 차이나모바일의 미국 시장 진입을 허용을 막기 위해 나섰다고 3일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미국통신정보관리청(NTIA)은 이날 이메일로 배포한 문건을 통해서 "연방통신위원회(FCC)는 차이나모바일이 미국과 외국 사이의 국제 음성 트래픽을 제공하기 위해 2011년 제출한 (미국 시장 진입) 신청을 거부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진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