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3월04일 (로이터)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한국과의 연합 군사훈련을 종료하기 원했던 이유는 수억 달러의 비용을 아끼기 위한 것이었으며, 현 시점에서 북한과의 긴장을 줄이는 것도 좋은 일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2차 북미 정상회담이 비핵화 합의에 이르지 못한 채 종료된 뒤 트위터에서 이같이 밝히고, "대통령이 되기 훨씬 전부터 나의 입장이었다"고 설명했다.
* 원문기사 (신안나 기자)
워싱턴, 3월04일 (로이터)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한국과의 연합 군사훈련을 종료하기 원했던 이유는 수억 달러의 비용을 아끼기 위한 것이었으며, 현 시점에서 북한과의 긴장을 줄이는 것도 좋은 일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2차 북미 정상회담이 비핵화 합의에 이르지 못한 채 종료된 뒤 트위터에서 이같이 밝히고, "대통령이 되기 훨씬 전부터 나의 입장이었다"고 설명했다.
* 원문기사 (신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