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제 3위의 암호화폐 자산인 XRP에 대한 규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 코인에 대한 일부 유명인사들의 의구심도 증폭되고 있다.
전직 올림픽 레슬러이자 UFC 격투기 선수 출신의 비트코인(BTC) 지지자로 잘 알려져 있는 벤 아스크렌(Ben Askren)이 지난 1월 28일에 올린 “XRP는 사기라고 본다”는 짧은 트윗을 통해 XRP에 대한 회의론을 더욱 부추겼다.
비트코인과 라이트코인은 OK, XRP는 No!아스크렌의 이 같은 평가는 이전에 다른 암호화폐들을 지지했던 연장선상에서 나온 것이다. 그는 비트코인에 대해 낙관적일 뿐만 아니라 본 기사 보도시점에서 시가총액으로 세계 제 7위의 암호화폐인 라이트코인(LTC)도 지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