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가격 매력에 힘입어 4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22일 오전 9시26분 현재 한국전력은 전거래일보다 300원(1.12%) 오른 2만7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류제현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한국전력은 최근 반등에도 전력정책 및 원가부담에 대한 우려로 주가순자산비율(PBR) 0.25배 수준에 머물고 있다"며 "역사적 저점에 가깝고, 전력정책에 변화가 보이지 않아도 원전 가동률 개선이 유지되는 상황에서는 장기적으로 매집이 가능한 가격대"라고 판단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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