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송 제이스텍 대표 겸 코스닥협회 수석부회장(사진)이 11대 코스닥협회 회장에 선임됐다.
코스닥협회는 26일 정기 회원총회를 열어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정 대표 등 신규 임원을 선임했다. 신승영 에이텍티앤 대표 등 6명이 신임 부회장으로, 김원남 탑엔지니어링 대표 등 총 13명이 신임 이사로 선임됐다. 정 회장은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대내외 경제환경 속에서 코스닥 기업의 눈과 귀, 입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유정 기자 yjroh@hankyung.com
한국투자증권, 3년 만에 코스닥·코넥스시장 우수IB 공동 수상
코스피, 북미정상회담 관망에 하락…대북 건설 관련주↑
코스피, 개인·기관 매도에 하락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