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esting.com – 이번 주에 분기 실적을 발표할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제너럴 모터스, 아마존, 마스터카드에 대해 인베스팅프로의 인사이트를 통해 살펴보자.
애플
애플 (NASDAQ:AAPL)은 2월 1일 목요일 폐장 후 2024회계연도 1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시장 예상치는 주당순이익 2.10달러, 매출은 1,183억 달러다.
놀랍게도 Apple은 지난 8개 분기 중 7개 분기에서 주당순이익 예상치를 상회했다.
그러나 월가에서는 이번 실적 발표에서 애플의 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1% 감소한 892억 8,000만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며, 이는 4분기에 연속으로 매출이 감소한 것이다.
수익에 대해 살펴보면 프로팁(ProTips)에서는 애플의 높은 멀티플과 마진 약화에 대해 경고한다.
출처: 인베스팅프로
지난 화요일(23일) 애플은 최근 시가총액 1위 타이틀을 경쟁사인 마이크로소프트(NASDAQ:MSFT)에게 빼앗기기도 했다.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의 실적 발표 내용은 향후 기술 업계의 분위기를 좌우할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지난주 시가총액 3조 달러를 돌파한 마이크로소프트(NASDAQ:MSFT)는 이번 주 화요일(30일) 분기 실적을 발표할 것이며, 시장의 관심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분기 순이익은 206억 달러(주당 2.77달러)로 전년 동기 174억 달러(주당 2.20달러) 대비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예상치에 부합한다면 마이크로소프트는 7개 분기 만에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하는 동시에 주당순이익도 눈에 띄게 상승하는 것이다. 투자자들은 AI와 클라우드 분야에 대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추진력이 상승 모멘텀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수익에 대해 살펴보면, 인베스팅프로가 제시한 재무건전성은 ‘매우 우수’하기 나타났으나 주식 고평가에 대한 경고도 제시되었다.
출처: 인베스팅프로
제너럴 모터스
제너럴 모터스(NYSE:GM)는 1월 30일 화요일 개정 전에 2023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시장 예상치는 주당순이익 1.14달러, 매출 395억 달러다.
인베스팅프로 프로팁에 따르면, 6명 애널리스트의 주당순이익 상향 조정, 단기 수익 성장 대비 낮은 주가수익비율, 강력한 잉여현금흐름 수익률, 유리한 수익 배수 등 제너럴 모터스의 강점이 강조된다.
출처: 인베스팅프로
아마존
아마존(NASDAQ:AMZN)은 2월 1일 목요일 폐장 후 2023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월가 애널리스트들의 주당순이익 예상치는 0.79달러, 매출 예상치는 1,663억 달러다.
프로팁에 따르면 아마존의 멀티플은 실적 발표를 앞두고 다소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이는 예상치에서 벗어날 경우 상당한 하방 위험이 발생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출처: 인베스팅프로
지난 1월, BMO 캐피털은 아마존에 대해 ‘시장수익률 상회’ 의견과 200.00 달러의 목표 주가를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한편, DA 데이비슨은 매수 의견과 195.00달러 목표주가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한편,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조스의 전부인인 매킨지 스콧(MacKenzie Scott)은 아마존 지분을 100 억 달러 줄였다고 한다.
마스터카드
마스터카드(NYSE:MA)는 1월 31일 수요일 개장 전에 2023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월가에서는 주당순이익 3.08달러, 매출 64억 8,000만 달러를 예상하고 있다.
이번 달에 오펜하이머에서는 마스터카드에 대한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에서 ‘시장수익률 상회’로 상향 조정하고 510.00달러 목표주가를 제시했다.
선진국 경제 시장에서 활동하는 금융 부문 기업을 대상으로 100개 이상의 요소를 평가해 순위를 매기는 인베스팅프로의 재무건전성 분석에 따르면, 마스터카드의 재무건전성은 ‘매우 우수’한 성과를 보여 준다.
출처: 인베스팅프로
또한 마스터카드는 프로픽(ProPicks)에서 제시하는 ‘워런 버핏이 보유한 최고 종목’ 전략에서 필수적인 부분이다.
참고로, ‘워런 버핏이 보유한 최고 종목’ 전략은 고급 AI 기술을 기반으로 워런 버핏 포트폴리오의 모든 주식을 분석해 최대 15개 최고 종목을 선별한다. 또한 최신 정확성을 반영하기 위해 분기별(워런 버핏의 분기별 13F 공시)로 평가된다.
이 전략은 지난 10년간 시장 대비 166.0%의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출처: 인베스팅프로 프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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