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esting.com – 일요일(24일) 저녁 거래에서 미국 주식 선물은 상승세를 보였다. 지난주에는 연준의 매파적 수사에 따른 장기 국채 금리 상승에 따라 주요 벤치마크는 하락 마감했다.
동부 시간 기준 오후 6시 35분 기준 다우존스 선물, S&P 500 선물, 나스닥100 선물은 각각 0.2%씩 상승했다.
이번 주에 투자자들은 건축승인건수, CB 소비자 신뢰지수, 신규주택판매, 내구재 주문, 2분기 미국 GDP, 잠정주택판매, PCE 물가지수 데이터는 물론 닐 카시카리, 미셸 보우먼, 제롬 파월, 리사 쿡, 존 윌리엄스 등 연준 위원들의 연설을 면밀하게 모니터링할 것이다.
또한 이번 주에 분기 실적을 발표할 기업에는 코스트코(NASDAQ:COST), 신타스 코퍼레이션(NASDAQ:CTAS), 네오젠 코퍼레이션(NASDAQ:NEOG), 마이크론 테크놀로지(NASDAQ:MU), 나이키(NYSE:NKE), 액센추어(NYSE:ACN), 카니발 코퍼레이션(NYSE:CCL) 등이 있다.
지난 금요일 정규장에서 다우존스 지수는 0.3% 하락한 33,963.9포인트, S&P 500 지수는 0.2% 하락한 4,320.1포인트, 나스닥 종합 지수는 0.1% 하락한 13,211.8포인트에 마감했다. 지난주 동안 다우존스는 1.9%, S&P 500는 2.8%, 나스닥 종합은 3.4% 하락했다.
반면, 채권시장에서는 미 10년물 국채금리가 16년래 최고치 4.436%를 찍고 물러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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