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esting.com – 수요일(16일) 웰스파고는 GE헬스케어(NASDAQ:GEHC)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을 개시했고 목표주가는 90달러로 제시했다.
애널리스트들은 자사의 병원 자본적 지출 설문조사 결과가 GE헬스케어에 대해 긍정적이며, 알츠하이머 관련 기회를 활용할 수 있는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본다고 전했다.
“2024년 병원 지출은 2023년에 비해 1.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설문조사 응답자 절반 이상이 2024년 자본 예산이 2023년 대비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병원의 영상(~35%) 및 초음파 장비(~44%) 예산에서 GE헬스케어가 차지하는 비중은 비교적 안정적이며, 향후 12개월 동안 자본적 지출의 우선순위가 가장 높은 분야는 심혈관 초음파 및 MR이었다.”
알츠하이머 기회와 관련헤서는 시장 모델에 따르면 2027년까지 약 5억 달러의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2024년에는 매출이 최대 4,600만 달러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웰스파고 애널리스트들은 “밸류에이션도 경쟁사 대비 매력적”이라며 “당사가 제시하는 멀티플이 적절하다고 생각하며, GE헬스케어가 중기 목표를 달성하는 데 성과를 보임에 따라 멀티플을 상향 조정할 여지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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