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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강보합 마감… 코스닥, 연속 약세장 종료

입력: 2023- 05- 17- 오전 01:25
수정: 2023- 05- 16- 오후 05:12
코스피, 강보합 마감… 코스닥, 연속 약세장 종료

코스피지수가 강보합권에서 장을 마무리했다. 코스닥지수는 약보합권으로 내려가기도 했지만 상승 반전하며 7거래일 만에 약세 마감을 종료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0.89포인트(0.04%) 오른 2480.24로 이날 거래를 마쳤다.

장 중 중국 경제지표 부진으로 기관 포지션이 매도세로 전환되면서 상승폭이 축소됐다. 특히, 후반부 들어서는 지수에 파란불이 들어오기도 했다. 그러나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외국인들의 순매수세가 결집하며 이틀 연속 고도를 높였다.

이날 외국인 투자자들은 국내 증시에서 2262억원 규모의 순매수세를 나타냈다. 이 중 국내 대표 반도체 간판 종목인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로 수급이 쇄도했다. 이날 집계된 순매수 규모는 SK하이닉스 (KS:000660) 2170억원, 삼성전자 (KS:005930) 2120억원이다.

외국인들의 러브콜에 힘입어 두 종목의 주가도 크게 뛴 채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 (KS:000660)는 전 거래일 대비 4000원(4.63%) 급등한 9만400원에, 삼성전자는 900원(1.40%) 오른 6만5400원에 이날 장을 끝냈다.

반도체 외에도 음식료업, 전기전자, 기계 등이 준수한 흐름을 보였다. 음식료업과 전기전자는 각각 1.34%, 1.02% 수준의 상승폭을 기록했고 기계도 0.82% 올랐다.

유가증권에서 거래되는 종목 중 305개 종목이 상승 마감했고, 이 가운데 4개 종목(두올 (KS:016740)·다이나믹디자인 (KS:145210)·한세엠케이 (KS:069640)·SJM (KS:025530))이 상한가로 거래를 마쳤다. 656개 종목은 하락한 채로 장을 마무리했다.

코스닥지수는 6거래일 간 계속된 하락 행진에 마침표를 찍었다.

개인 수급이 주축이 됐다. 이날 개인들은 코스닥시장에서 1403억원 어치 사들였는데, 사실 상 에코프로에 집중됐다. 개인들은 에코프로에 840억원의 실탄을 투입했고 에코프로 주가도 전 거래일 대비 3만원(5.76%) 급등한 55만1000원으로 장을 마쳤다.

거래 종목 중 561개 종목이 상승 마감했고 5개 종목(중앙백신·미래생명자원·소룩스·메타바이오메드·상지카일룸)이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931개 종목이 약세로 마감했다.

업종 별로는 오락·문화가 6.37% 상승했고 금융 과 일반전기전자, 음식료·담배가 3.81%, 1.63%, 1.39% 오르며 준수한 흐름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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