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2월22일 (로이터) - 일본 증시가 22일 1% 이상 하락했다. 간밤 미국 증시가 금리 인상 가속화 전망에 약세를 보인 영향에 일본 증시의 업종 대부분에서 매도세가 나타났다.
니케이지수 .N225 는 1.1% 하락한 21,736.44로 거래를 마쳤다.
광학기기 제조업체인 리코의 주가가 3.9% 급락했다. 리코가 감액손실 처리를 고려하고 있다는 보도의 영향이다.
해운주들도 약세를 보였다. 전날 유럽연합집행위원회가 가와사키 기센, 닛폰 유센 등 일본 선사에 반독점법 위반으로 과징금을 부과했기 때문이다.
토픽스지수 .TOPX 도 0.9% 내린 1,746.17에 마감했다.
* 원문기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