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2월13일 (로이터) - 지난 주 가파르게 하락했던 일본 증시가 13일 오전 반등했다. 전날 공휴일로 휴장한 증시는 지난 주말과 간밤 미국 증시의 회복을 뒤늦게 반영했다.
니케이지수 는 1.3% 오른 21,668.05로 오전 거래를 마쳤다. 지난 주 니케이는 7.1% 하락했다.
토픽스지수 도 0.8% 상승한 1,745.77에 오전 장을 마감했다.
이날 오전 증권, 부동산, 섬유 업종이 강세를 보인 반면 항공과 철도 업종은 약세를 보였다.
* 원문기사 기자; 편집 유춘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