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투자 심리 살아났다… S&P·나스닥 3% 상승](https://i-invdn-com.investing.com/news/moved_small-LYNXMPEI170U9_L.jpg)
By Jeongyeon Han/Investing.com
Investing.com - 23일(현지시간) 미국의 1분기 경상수지가 발표된다.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등 고용 지표도 공개된다. 주간 천연가스 재고량 통계도 발표된다.
23일 오후 3시 50분 현재 미국 지수 선물은 혼조세다.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30 선물은 전날보다 0.10% 하락한 3만450.70에 거래되고 있다. 대형주 위주의 S&P 500 선물은 0.09% 내린 3756.40에 거래되고 있다. 나스닥 대형주 위주의 나스닥 100 선물은 0.03% 오른 1만1530.60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국제유가는 하락세를 보였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은 이날 1.06% 하락하며 배럴당 105.08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브렌트유 선물은 0.86% 하락하며 배럴당 110.74달러를 기록중이다.
유명 투자자 짐 로저스가 “우리 생애 최악의 하락장이 다가오고 있다”고 강하게 경고했다.
짐 로저스는 1970년대 조지 소로스와 퀀텀펀드를 공동 설립하고, 상품 투자 등에서 두각을 나타낸 투자자다.
로저스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역사상 가장 많은 돈이 풀렸다”며 “인플레이션 더 진행되면서 각국 중앙은행이 금리를 올리고 있기 때문에 하락장은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고 한 인터뷰에서 주장했다.
짐 로저스는 S&P 500 지수가 올해 들어서 벌써 21% 하락했지만 “이는 시작에 불과하다”고 경고했다.
투자은행 모건 스탠리 (NYSE:MS)가 22일(현지시간) 테슬라 (NASDAQ:TSLA) 목표주가를 기존 1300달러에서 1200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모건 스탠리는 테슬라의 자본비용이 기존 8.5%에서 9%로 증가한 것을 목표주가 하향의 이유로 꼽았다.
모건 스탠리는 테슬라의 출고량이 감소한 것을 이번 목표주가 책정에서 감안하지 않았다. 다만, 2분기 전기차 공급량 전망은 기존 31만6000대에서 27만대로 축소됐다. 중국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상하이 등 도시를 전면봉쇄했고, 그 여파로 테슬라의 상하이공장도 제대로 가동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테슬라는 올해 1분기 전기차 31만48대를 팔았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이날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텍사스 오스틴과 독일 베를린 공장에서 수십억 달러씩 손해를 보고 있다”며 “새로 지은 테슬라 공장이 돈을 먹는 거대한 용광로(Gigantic Money Furnaces)와 다를 바가 없다”고 말했다. 특히 미국 텍사스 공장의 생산 차질이 가장 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머스크 CEO는 “테슬라가 지난 2년 동안 이어진 공급망 병목현상이라는 악몽에서 여전히 벗어나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의 전면봉쇄 조치를 언급하며 “중국의 락다운 조치 여파가 상당히 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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