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40% 할인
🚨 변동성이 큰 금융시장에서 뛰어난 성과를 낼 수 있는 숨겨진 보석 찾기지금 주식을 찾아보세요

코스피 코스닥 하락 마감, 인버스 ETF들에 거래량 몰려

입력: 2021- 11- 17- 오후 03:55
수정: 2021- 11- 17- 오후 04:01
© Reuters

By Jeongyeon Han/Investing.com

Investing.com - 17일 한국 증시는 하락 마감했다.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4.79포인트(1.16%) 하락한 2962.42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은 전장보다 4.20포인트(0.41%) 내린 1031.26으로 마감했다.

투자자별로는 코스피에선 기관이 홀로 8862억원 순매도 했다. 코스피에선 외국인 홀로 992억원 순매도 했다.

업종별로는 디스플레이가 4.66% 올랐다. 문구류 업종이 3.43%, 우주항공과 국방 업종이 2.22% 상승했다. 건강관리기술 업종은 0.97%, 핸드셋은 0.95% 올랐다. 제약 업종은 3.00% 하락했다. 생물공학은 3.14%, 손해보험은 2.87% 내렸다.

코스피 거래 상위권에는 ETF들이 이름을 올렸다. 거래량 최대 종목은 삼성 KODEX 200선물인버스2X (KS:252670) ETF였다. 거래량 4위는 삼성 KODEX 코스닥150인버스 (KS:251340) ETF였다.

시총 상위권에선 크래프톤 (KS:259960)이 3.66% 오른 2만원으로 장을 마쳤다. 카카오뱅크 (KS:323410)는 0.96% 상승한 6만3100원이었다. 카카오페이 (KS:377300)는 2.70% 오른 17만1000원에, 현대차 (KS:005380)는 0.24% 오른 20만7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에선 엘엔에프 (KQ:066970)가 2.81% 오른 23만8000원에 장을 마쳤다. 펄어비스 (KQ:263750)는 1.81% 오른 14만1000원으로 마감했다. 씨젠 (KQ:096530)은 1.27% 오른 5만5800원에, 스튜디오드래곤 (KQ:253450)은 2.56% 오른 9만6000원에 장을 마쳤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6원 오른 1182.5원에 장을 마쳤다.

가상화폐(암호화폐) 거래소 빗썸 최대주주인 비덴트 (KQ:121800)는 17일 3분기 순이익이 42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5% 늘었다고 밝혔다. 비덴트 주가는 전장보다 2.78% 오른 1만8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인베스팅닷컴 & https://kr.investi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신 의견

기관 치트키 곱버스 풀매수 주식 풀매도
개미들 잘한다. 개미들이 인버스에 몰려야 기관하고 외인이 다시 매수 들어오지.작년 말때처럼...
거래량이 몰렸다고 했지.. 개미가 샀다는말 없는데 ... 기관이 4000만주 삼ㅋㅋㅋㅋㅋ
개별장세로 몰리면서 지수상승시키겄네;; 레버리지 모아가야겠음
리스크 고지: 금융 상품 및/또는 가상화폐 거래는 투자액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실할 수 있는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며,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가격은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높고 금융, 규제 또는 정치적 이벤트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진 거래로 인해 금융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금융 상품 또는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하기에 앞서 금융시장 거래와 관련된 리스크 및 비용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 경험 수준, 위험성향을 신중하게 고려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데이터가 반드시 정확하거나 실시간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본 웹사이트의 데이터 및 가격은 시장이나 거래소가 아닌 투자전문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을 수도 있으므로, 가격이 정확하지 않고 시장의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즉, 가격은 지표일 뿐이며 거래 목적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Fusion Media 및 본 웹사이트 데이터 제공자는 웹사이트상 정보에 의존한 거래에서 발생한 손실 또는 피해에 대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Fusion Media 및/또는 데이터 제공자의 명시적 사전 서면 허가 없이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를 사용, 저장, 복제, 표시, 수정, 송신 또는 배포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적재산권은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의 제공자 및/또는 거래소에 있습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 표시되는 광고 또는 광고주와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에 기반해 광고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리스크 고지의 원문은 영어로 작성되었으므로 영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문에 차이가 있는 경우 영어 원문을 우선으로 합니다.
© 2007-2024 - Fusion Media Limited. 판권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