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7월21일 (로이터) -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은 21일 삼성바이오로직스 감리와 관련,"3월말 증권선물위원회에 보고했고 4월초부터 감리를 시작했다"며 "언제 끝날 지 알수 없다.감리라는게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말했다.
진 원장은 이날 기자단과 오찬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최근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가 오른 것이 감리에 영향을 줄 지 여부에 대해 "감리라는게 따져봐야 할 것을 그냥 넘길 수는 없다. 그런 부분과 관계없이 감리는 절차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창호 기자)